[Car] 다이치카시트에서 선물받은 스포티 주니어카시트(오가닉 그레이)

이번에 다이치카시트에서 선물을 하나 받았다. 체험단도 아니고, 그냥 이벤트에 당첨되어 순수하게 받은 선물이기에 후기에 대한 의무는 없지만 카시트를 기다리면서 궁금했던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짧게나마 내가 선물받은 다이치카시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space height=”200″] 내가 받은 제품은 다이치의 스포티 주니어카시트로, 그레이 색상이다. 유아용카시트, 혹은 주니어카시트로 분류되는 좀 큰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며, 몸무게는 15kg~25kg의 어린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우리 로코 몸무게가 어느덧 20kg이 다 되어 가는데 지금 딱 로코에게 필요한 주니어카시트다. 제조국은 대~한민국!! [space height=”200″]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해 본다. 내용물은 크게 4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하판, 등판, 목받이,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무게는 여성분들이 들어도 크게 무겁지 않을 정도의 무게로 플라스틱 재질로 된 제품이다. 비록 플라스틱이긴 하지만 카시트 내부에 폴리우레탄으로 충전이 되어 있어서 속은 알찬 그런 제품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space height=”200″] 먼저 하판을 가볍게 살펴본다. 뒷쪽에는 등받이를 꼽을 수 있는 구멍이 두 개 뚫려 있고 아이들이 앉았을 때 양 옆으로 안전벨트가 지나갈 수 있는 홈이 있다. 전체적으로 색상이나 디자인 패턴은 튀지 않고 무난하게 느껴진다. [space height=”200″] 이 부분이 바로 안전벨트가 지나가는 부분이다. 아이들이 카시트 위에 앉으면 이 부분에 안전벨트가 걸리게 되어 있다. 성인과는 달리 아이들은 체구가 작기 때문에 약간 더 높은 곳에 안전벨트가 걸리게 해 주어야 안정적으로 안전벨트가 아이들을 잡아줄 수 있기에 이런 구조로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 Continue reading [Car] 다이치카시트에서 선물받은 스포티 주니어카시트(오가닉 그레이)